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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건설폐기물 사업장 집중 점검 실시

대형 공사장 대상 관리 강화…불법 처리 예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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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계자들이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건설 현장 폐기물 관리에 대한 점검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 오염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사전 관리 중요성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김해시는 5월 6일부터 22일까지 주요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형 공사장 20곳이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처리 과정의 적정성과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처리 기준과 신고 내용 일치 여부, 관리 기록 작성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불법 처리와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 생활 불편을 줄이겠다는 점이 핵심이다. 단속보다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하려는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대형 건설사업 증가와 함께 폐기물 처리 투명성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는 흐름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현장 관리와 사후 점검 필요성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김해시는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하고, 이후에도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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