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설공단, 서면몰 봄 이벤트 마무리…상권 활력 기대

시민 참여형 인증사진 행사 운영…지하도상가 체류 유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06 13:59
부산시설공단 서면몰 현장 전경 1
봄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 부산 서면몰 분수대 일대에서 시민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도심 지하도상가가 단순 이동 공간을 넘어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시민 참여 콘텐츠를 활용한 상권 활성화 움직임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부산시설공단은 서면몰에서 진행한 봄맞이 인증사진 이벤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4월 한 달 동안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 테마 공간 연출과 시민 참여형 사진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상가 공간 자체를 체험형 포토존으로 활용해 자연스럽게 방문과 체류를 유도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핵심은 단순 소비 공간이 아닌 머물고 즐기는 공간 이미지 강화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지하도상가가 문화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공간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시민 참여형 행사도 다양해지는 흐름이다. 이에 따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경쟁 역시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문화와 쇼핑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