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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선거철 불법 광고물’ 제로화 총력

안전 취약지 안내 배너 설치 등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 경관 확보 주력
10인 합동 점검반 편성… 한 달간 집중 단속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5-07 09:46
[사진1] 계룡시청 전경
계룡시가 다가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대상으로 강력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다가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대상으로 강력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 달간을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시청 도시경관팀 실무자 4명과 공공근로 인력 6명을 포함한 총 10명 규모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 현장 중심의 대대적인 단속과 정비를 전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선거 후보자 및 각 정당 현수막의 설치 위치, 규격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확인, 강풍 등으로 인한 시설물 전도 위험성 평가, 지정 게시대 주변 적치물 제거 및 도시 미관 저해 요소 차단 등이다.

특히 시는 사고 위험이 큰 교차로 등 안전 취약 지점에 주목하고 있다. 시각적 사각지대를 유발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장소에는 ‘현수막 게재 금지’ 안내 배너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적발된 불법 현수막 등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상습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병행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은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 계도와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 경관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비 활동과 관련해 더 자세한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청 도시경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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