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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동상가에 LED 전광판 조형물 설치

원도심 상권 활성화 목적…게이트형 디자인으로 야간 경관 개선 기대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5-07 10:29
홍성군
홍성군은 7일 명동상가 진입로에 대형 LED 전광판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가시적 조치를 단행했다.

홍성군은 홍성명동상가 진입로에 대형 LED 전광판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상가 골목을 가로지르는 게이트 형태로 설계됐다. 상단부 구조물에는 '홍성명동상가'라는 상호와 함께 풀컬러 가로형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미디어 영상과 주요 군정 정보, 상가 이벤트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우측 지주부에는 곡선형 입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기둥 전면에는 세로형 전광판이 일체형으로 설치됐다. 이 전광판은 환영 문구와 상가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성군은 이를 통해 초행길 관광객도 상권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홍성군은 이번 조형물이 야간 경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소 어두울 수 있는 상가 진입로를 밝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군 측은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새롭게 불을 밝힌 LED 전광판 조형물이 명동상가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해 침체된 지역 상권이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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