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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고양국제꽃박람회, “풍孝로운 어버이날”

염정애 기자

염정애 기자

  • 승인 2026-05-07 14:26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포스터(사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제공)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

박람회장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봄꽃이 만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튤립과 장미를 비롯한 봄꽃들이 일산호수공원을 가득 채워 관람객들은 꽃길을 따라 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추억의 골목 정원'은 세대 간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1970~80년대 감성을 담은 골목 풍경과 문방구, 추억 놀이 공간 등이 조성돼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자녀 세대에게는 색다른 문화 체험의 재미를 선사하며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손끝에 붉게 물드는 봉숭아처럼 가족 간의 추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도 있다.

더불어 어버이날을 맞아 수변무대에서 공연도 이어진다. 시니어모델협회 패션쇼를 비롯해 고구려 무용가 김혜미의 공연이 펼쳐지며 어버이날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꽃을 보며 추억을 나누고 공연과 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꽃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약 25만㎡ 규모의 행사장에 다양한 야외 정원과 실내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10일까지 이어진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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