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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 청사 전경(사진=서산경찰서 제공)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년간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카메라와 캠핑용품, 해외 호텔 숙박권 등을 판매하거나 양도한다는 게시글을 올린 뒤 피해자들로부터 돈만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국 피해자 80명으로부터 총 7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금액은 1인당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연이은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 8일 서산시 내 A씨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 등 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ㅜ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와 여죄 등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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