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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청 체조팀 소속 국가대표 선발 선수(왼쪽부터)인 허웅, 김재호, 여서정, 임수민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
대한체조협회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한 '2026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에서는 여자부 여서정·임수민, 남자부 허웅·김재호가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됐다. 제천시청은 남녀 전체 선발 인원 가운데 다수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선수층을 입증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선수들의 개별 경쟁력도 눈길을 끌었다. 여자 도마의 간판선수 여서정은 부상 이후 회복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시 정상권 기량을 입증했다. 특유의 폭발적인 연기 완성도를 앞세워 대표팀 합류에 성공하며 또 한 번 국제대회 메달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남자부 허웅 역시 자신의 주 종목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경쟁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임수민과 김재호도 꾸준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대표팀 승선에 성공했다.
제천시청 체조팀은 최근 전국 단위 대회와 국제대회 선발 과정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지방 직장운동경기부 가운데 대표적인 체조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의 지속적인 체육 지원과 선수 육성 시스템 역시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선수들은 앞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광연 감독은 "선수들이 긴 시간 준비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국제 무대에서도 각자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중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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