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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청년정책은 우리가 책임진다 '옥천군 청년 거버넌스' 발대식

20명 정예 멤버로 구성. 소수정예화로 교류활성화 집중도 향상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5-12 10:20
사진4) 청년 거버넌스 발대식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군은 11일 옥천군 청년센터 '청년이랑'에서 ‘청년 거버넌스 발대식’을 열고 청년이 직접 지역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은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인 '청년 거버넌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거버넌스는 옥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위원 16명과 군 공무원 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청년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운영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기존 70여 명 규모의 전체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20명의 정예 인원으로 규모를 조정했고, 청년 간 교류 활성화와 집중도 향상을 위해 팀 단위 정책 제안 중심으로 운영한다.

향후 청년 거버넌스는 팀별 회의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정책 과제를 발굴해 제안서를 작성하게 된다. 옥천군은 위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월 1회 정책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제출된 청년들의 제안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 반영 여부가 결정되며,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한 해의 활동 결과를 군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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