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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광석면 배 과수원서 첫 행보, 임·직원 20여 명 배 적과 작업 ‘구슬땀’
김정완 지부장, “현장 중심 농정으로 농업인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5-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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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정완)는 지난 14일 논산시 광석면 사월리에 위치한 배 과수원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촉구하는 ‘2026년 논산시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대적인 봉사 활동에 돌입했다.(사진=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제공)
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논산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정완)는 지난 14일 논산시 광석면 사월리에 위치한 배 과수원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촉구하는 ‘2026년 논산시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대적인 봉사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농지원 발대식에는 김정완 NH농협 논산시지부장을 비롯해 장준호 광석농협 조합장과 지역 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영농철 총력 지원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곧바로 현장 작업에 투입됐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고품질 배 수확을 위한 핵심 공정인 ‘배 적과(열매 솎기)’ 작업을 진행하며 현장 전반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일손 부족으로 발을 동동 구르던 농가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며, 우리 농업과 농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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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농협 논산시지부장은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영농 비용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농민들의 시름이 깊은 상황”이라며 “오늘 흘린 임직원들의 구슬땀이 농가에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사진=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제공)
농협 측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관내 취약·고령 농가를 위한 상시 일손돕기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완 농협 논산시지부장은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영농 비용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농민들의 시름이 깊은 상황”이라며 “오늘 흘린 임직원들의 구슬땀이 농가에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부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정 활동을 한층 강화해 농업인들과 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겠다”며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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