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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례관리 UP-DAY'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5-17 10:36
복지정책과(사례관리 UO-DAY 1그룹 첫회의)
천안시는 사례관리 UP-DAY 첫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천안시 제공)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가구가 늘어나면서 현장 복지 담당자들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천안시가 실무자 간 경험 공유와 전문가 자문을 결합한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시는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관리 UP-DAY'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실제 현장에서 접수된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와의 신뢰 관계 형성 과정과 개입 방법, 위기 대응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는 집단 슈퍼비전 방식으로 운영됐다.

담당자들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사례별 접근 방법과 문제 해결 방향을 논의했다.

'사례관리 UP-DAY'는 단순 교육 형식에서 벗어나 동료 코칭과 전문가 자문을 함께 진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실무자 간 사례 개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복합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복지 현장에서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정신건강, 고립, 돌봄 공백 등 여러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기관 간 협업과 맞춤형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도 현장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와 고민을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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