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초정치유마을'이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광천수와 현대적 치유 기법을 결합한 독창적인 인프라를 인정받아 '2026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웰니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마을은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했다는 역사적 서사에 스파와 디지털 테라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해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정치유마을 중심의 체류형 웰니스 관광 벨트를 조성하여 이곳을 세계적인 치유 관광 명소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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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2026 국가대표브랜드 웰니스부문 대상에 올랐다.(사진=청주시 제공) |
이날 시상식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인증패를 받았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신뢰도와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등을 엄격히 심사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초정치유마을은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로 꼽히는 초정광천수를 현대적인 치유 기법과 접목해 독창적인 복합 웰니스 인프라를 구축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정치유마을의 주요 웰니스 콘텐츠는 △ 광천수 특화 스파로 17℃ 냉천의 특성을 살린 탄산와추풀, 스파치유풀, 광천수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 미디어오감테라피실, 온열테라피실, 버블테라피실 등 오감 만족 치유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다. △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명상테라피 공간인 심신 안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초정치유마을의 가장 큰 경쟁력은 깊은 역사성에 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조선시대인 1444년, 세종대왕이 안질(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곳 초정에 행궁을 짓고 머물며 치료에 전념한 바 있다.
미네랄과 탄산, 칼슘이 풍부한 초정광천수의 뛰어난 효능에 이러한 역사적 서사(스토리텔링)가 더해지면서, 타 지자체의 치유 시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게 됐다.
청주시는 이번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초정치유마을을 중심으로 한 주변 관광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파와 체험을 넘어 관내에 머무르며 힐링할 수 있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 벨트'를 조성하고, 청주만의 독자적인 치유 관광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상 수상은 초정광천수가 가진 천혜의 자원 가치와 청주시가 쌓아온 웰니스 콘텐츠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초정치유마을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치유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하고 기반 시설을 넓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왕이 사랑했던 물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치유의 기운이 이제 대한민국 대표 브랜동 명성을 얻어 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청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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