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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
(재)충주시장학회는 대학생 116명을 포함한 총 14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 8000여만 원의 장학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 지원은 만학도와 재난·사고 피해 학생, 특수학교 졸업생, 청소년 쉼터 이용 학생 등 교육 취약계층을 폭넓게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만 39세 이상 대학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학도 장학생은 지난해 9명에서 올해 25명으로 크게 늘었다. 장학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 세대의 학업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부터는 특수학교 졸업생과 청소년 쉼터 이용 학생 가운데 일반대학 진학생을 위한 장학금도 새롭게 마련했다. 신체적·환경적 어려움이 학업 단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홍기배 충주시장학회 이사장은 "배움에 대한 만학도들의 열정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새롭게 시작한 특수학교 및 쉼터 학생 지원 사업도 학생들의 자립과 미래 준비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정숙 시 평생학습과장은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 설립된 충주시장학회는 현재까지 7257명의 학생에게 약 7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장학회는 올해 9월과 10월에도 고등학생과 예체능 분야 입상자 등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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