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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청산도·여서도·노화(넙도)·소안도·보길도

서경삼 기자

서경삼 기자

  • 승인 2026-05-19 10:18
전남 완도군 청산도 행 여객선
전남 완도군 청산도 행 여객선.(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관광객의 여객 운임비 부담을 덜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완도군에 따르면 청산도, 청산 여서도, 노화(넙도), 소안도, 보길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에게 여객 운임비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관광객으로 터미널 이용료 및 차량 운임은 제외된다.

국가유공자, 경로, 장애인 등 기존 할인 대상자는 할인 적용 후 잔여 금액의 절반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해 31일간, 41,810명에게 약 2억 2천만 원의 운임비를 지원해 섬 관광객 증가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사업 규모 확대로 전년 대비 더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슬로시티 청산도와 항일의 섬 소안도 등 완도에는 여행하기 좋은 섬이 많다"면서 "여객선 운임비를 지원받고 섬 여행을 하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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