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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청송군) |
청송군과 청송미술협회는 '2026년 제6회 청송 야송 미술대전'을 열고 오는 8월 2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청송 출신 한국화가 고(故) 야송 이원좌의 작품 세계를 기리는 취지로 시작돼 전국 단위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 4월 말 운영위원회 논의를 통해 세부 일정과 공모 방향을 조정했다. 기존보다 접수 분야를 세분화하고, 참가 자격 기준을 완화해 다양한 창작 흐름을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공모는 미술과 서예 두 부문으로 나뉜다.
미술 부문에서는 한국화와 창작민화, 서양화, 수채화, 펜화 작품을 접수하며, 서예 부문은 한글·한문 서예와 문인화, 캘리그라피를 대상으로 한다.
출품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국적과 관계없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두 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로 진행되며, 미술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 원, 서예 부문 대상 1명에게는 3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여러 단계의 수상 부문을 통해 참가자들의 작품을 평가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8월부터 9월까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10월 중 약 한 달간 군립 청송 야송미술관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청송=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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