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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탄천면, 영농철 인력난 농가 찾아 일손 지원

행정복지센터·시청 직원 참여… 모판 나르기 작업 등 구슬땀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5-20 09:57
탄천면 일손돕기
공주시 탄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시청 관계자들이 탄천면 덕지리 농가를 찾아 모판 나르기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 탄천면행정복지센터 제공)


공주시 탄천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탄천면은 20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시청 기획감사실, 경제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탄천면 덕지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모판 나르기 작업 등을 지원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판 운반과 작업 환경 정비에 나서며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촌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쁜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인력난 속에서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며 농업 현장의 현실을 체감하고 지역사회 상생 의미를 더했다.

이문순 면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와 협력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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