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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경찰서, 이원치안센터 운영 재개

주민자치우원회, 시니어 지킴이 활용, 공동체 협력치안 강화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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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경찰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시니어 치안지킴이 등 지역 공동체와 면 지역의 협력치안 활동을 강화한다.(사진=태안경찰서 제공)


태안경찰서(서장 정혜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시니어 치안지킴이 등 지역 공동체와 면 지역의 협력치안 활동을 강화한다.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다함께 돌봄센터 등 지역공동체와 함께 이원치안센터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들의 치안 안전 작품 등을 전시했다.

태안경찰서는 올해부터 24명의 시니어 치안지킴이를 선발·배치됨에 따라 그동안 닫혀있던 이원치안센터를 다시 열고 4명의 시니어 치안지킴이가 이원면의 파수꾼으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이원치안센터 운영을 원하는 이원면 주민들의 목소리가 컸지만 인력 부족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던 중 시니어 치안 지킴이가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태안경찰서와 자치경찰위원회는 기존에 닫혀있던 치안센터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치안센터를 지역주민과 공동체 협력 치안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원 치안센터 내 지역 아동들의 작품 전시·관람을 진행했다.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작한 특산물을 활용한 경찰 캐릭터 및 시니어 치안 지킴이 포스터를 입구에 부착하는 등 치안센터를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내부 역시 돌봄센터 아이들의 그림을 전시해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치안센터 내 치안 작품 전시 및 정원 조성으로 '우리 마을을 우리가 지키고 가꾼다'는 지역구성원 참여의 협력 치안 모델을 제시하고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체감 안전도는 물론, 공동체 회복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김기철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원치안센터에 배치된 시니어 치안지킴이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력치안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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