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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대촌 공공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50억원 투입...9월 준공 목표

박노봉 기자

박노봉 기자

  • 승인 2026-05-20 15:06
강동 대촌 소규모하수처리장 증설 마무리
강동 대촌 소규모 하수처리장 증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농촌지역 하수처리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강동면 대촌지구 일대 공공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오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총 5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함께 마을 일대 오수관로 정비, 배수설비 개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일부 노후 시설을 교체해 처리 효율을 높이고 악취 발생 문제도 줄일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난 수년간 관련 행정절차와 설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현재 주요 시설 공정은 상당 부분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시운전과 마무리 점검 등을 거쳐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의 위생환경 향상과 함께 인근 하천 수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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