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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선운산농협, 지역사회 나눔 밑반찬 봉사

“농번기 든든한 한 끼 나눔”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5-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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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선운산농협이 최근 고령 농업인과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조합원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사진=고창선운산농협 제공)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창 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선운산 농협은 최근 고령 농업인과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조합원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나눔 활동은 아산 농가 주부 모임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특히 열무와 얼갈이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밑반찬을 마련해 농번기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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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선운산농협이 최근 고령 농업인과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조합원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사진=고창선운산농협 제공)
농번기에는 일손 부족과 바쁜 일정으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기욱 선운산 농협장은 "농번기일수록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더욱 커지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운산 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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