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동구, 고령친화도시 정책 점검·현장 소통 강화

지역 중심 돌봄환경 논의 확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21 10:52
고령친화도최
동구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정기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 동구 제공)
동구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모니터단 운영과 역량 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동구는 5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정기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역 내 고령 친화 환경 조성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초고령사회 대응 위한 인식 공유

이날 교육에서는 고령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 노인복지 과제를 짚는 시간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노인 고독사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대응할 필요성과 함께, 시설 중심 돌봄보다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익숙한 생활권 안에서 자립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 체계를 연계하는 방식이 향후 고령사회 정책의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 생활 속 체감 정책 발굴 논의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동구의 올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구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는 회의 과정에서 나온 제안 사항을 검토해 향후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