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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돌입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6-05-21 11:05
금산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김태형 서장이 신안사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소방당국이 신안사 등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촛불 사용과 사찰 방문객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소방서는 주요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과 소방시설 확인 등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김태형 서장은 21일 제원면 소재 신안사를 방문해 연등·촛불 사용 장소와 전기시설 주변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찰 관계자에게 화기 취급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안내 등 현장 행정에 나섰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전통사찰 주변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소방력 전진 배치로 현장 대응 태세를 높일 방침이다.

또 촛불·전열기구 안전 사용,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김태형 서장은 "전통사찰은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요인을 세심히 살피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봉축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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