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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서지연 대변인.(사진=서지연 측 제공) |
박형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서지연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전 후보 배우자의 부산 거주 관련 발언과 과거 자료에 담긴 가족 거주 내용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 선대위 "부산 거주 발언과 자료 차이" 주장
박형준 후보 측은 전 후보 배우자가 시민과 만나는 과정에서 가족이 부산에서 생활해 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밝혔다. 반면 과거 인사청문회 자료에는 가족의 서울 거주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두 내용 사이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전 후보가 지역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해 온 점도 함께 거론하며 가족 거주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재수 후보 측 공식 입장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 선거전 가족 관련 이슈도 확대
선거 과정에서는 정책과 공약뿐 아니라 후보 개인이나 가족 관련 사안이 쟁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만 선대위 차원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확인과 당사자 측 설명이 함께 제시되는 과정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실제 선거 국면에서는 후보 발언과 공개 자료 등이 새로운 이슈로 연결되며 공방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
선거전이 이어질수록 후보 간 다양한 문제 제기가 계속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공방 자체보다 관련 주장에 대한 근거와 사실관계 확인이 중요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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