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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서산, 세계적 생태수도로 도약시킬 것"

서산 가로림만 및 천수만 자연 생태계 활용 '서산 생태 뉴딜' 비전 제시
국가해양생태공원·국립 생태연구기관 분원 유치 등 5대 핵심 공약 발표
"생태·관광·연구 융합 통해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 강조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5-22 09:36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는 가로림만과 천수만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서산을 세계적인 생태·관광·연구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서산 생태 뉴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국립 생태연구기관 분원 유치, 서산버드랜드 혁신 등을 제시하며 생태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 후보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생태수도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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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가 서산의 천혜 자연자원인 가로림만과 천수만을 기반으로 서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생태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가 서산의 천혜 자연자원인 가로림만과 천수만을 기반으로 서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생태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완섭 후보는 22일 공약 발표를 통해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과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은 세계가 인정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제는 단순한 보전을 넘어 서산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 추진'과 연계해 서산을 생태·관광·연구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서산 생태 뉴딜' 5대 핵심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공약에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차질 없는 추진 ▲국립 생태연구기관 분원 유치 ▲서산버드랜드 혁신 개편 ▲천수만 국제탐조대회 정례화 ▲세계적 생태관광 도시 육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 후보는 생태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생태 거점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립생태원 등 국가 생태연구기관 분원을 유치해 전국의 청년 연구인력과 전문 인력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는 단순한 시설 건립 사업이 아니라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생태연구·교육·관광·체험 산업을 융합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산버드랜드와 천수만을 세계적인 생태 플랫폼으로 혁신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기존 단순 관람형 시설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촬영·연구·체험 기능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천수만 국제탐조대회'를 정례화해 세계 각국의 탐조인과 생태 전문가들이 매년 찾는 글로벌 생태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후보는 "생태는 곧 서산의 가장 강력한 미래 경쟁력"이라며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꿈을 배우고 청년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며 지역경제는 세계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로림만과 천수만의 가치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며 "시민이 키운 준비된 시장, 기호 2번 이완섭이 '대한민국 생태수도 서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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