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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 직장인 자살예방 '마음봄 사업장' 합류

홍성군보건소, 관내 참여 사업장 12개소로 확대…고위험군 상담 연계도 지원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5-22 10:37
홍성군보건소
홍성군보건소(사진-홍성군제공)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관리역이 직장인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공식 협력 체계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군보건소는 홍성관리역(홍성역)이 20일 직장인 자살예방사업인 '마음봄 사업장' 신규 참여 기관으로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류로 관내 참여 사업장은 총 12개소로 늘어났다.

'마음봄 사업장'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과 자살예방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역은 평소 직원 정신건강 관리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건강한 근무환경과 정신건강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홍성군보건소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지난해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에 홍성군보건소가 추진한 생명존중 캠페인에도 참여한 바 있다.

홍성군보건소는 20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홍성역 직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직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연계 및 사례관리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훈 홍성관리역장은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직장 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업장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생명존중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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