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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KAIST AI 협력 본격화…산업 현장 바꿀 인재 키운다

AI 학위과정 공동 개발
제조·금융·해양 특화 육성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22 12:54
260522-176-(첨부) 부산대 전경
부산대학교 전경 모습.(사진=부산대 제공)
인공지능(AI) 경쟁력이 국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를 맞아 부산대학교와 KAIST가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교육과 연구를 넘어 산업 현장 적용까지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부산대학교는 KAIST와 AI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재 양성과 연구 협력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 교육·연구 연결하는 AI 협력체계 구축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AI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과 맞춤형 학위과정 개발, 우수 교원과 연구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양 대학 학생들은 서로의 교육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교육 과정 공동 운영과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 제조·금융·해양 분야 집중 육성

양 기관은 지역과 국가 전략산업에 특화된 AI 연구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부산대가 가진 제조·금융·해양 분야의 산업 기반에 KAIST의 AI 기술 역량을 접목해 실질적인 연구 성과와 산업 연계 모델 창출을 추진한다.



특히 단순한 연구 협력을 넘어 AI 기술이 현장 산업에 실제 적용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AI 교육과 연구를 넘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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