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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후보가 지난 2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공식 출정식에서 주먹을 들어 올리며 선거전 의지를 밝히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페이스북) |
"본질은 사라지고 프레임만 남았다." 박형준 후보가 상대 진영을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하정우 후보와 전재수 후보를 동시에 언급하며 토론보다 정치적 프레임이 앞서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정우 후보 관련 의혹 제기 과정과 전재수 후보와의 토론 사례를 언급하며 정치 방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설명보다 프레임이 먼저 등장"
박 후보는 하정우 후보와 관련해 의혹이 제기됐다면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의문을 해소하는 과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하 후보가 정치검사와 흑색 선동 등을 언급한 부분을 거론하며 본질적인 설명보다 정치적 프레임이 먼저 등장했다고 주장했다.
또 전재수 후보와의 토론 경험도 언급했다. 그는 일자리 문제를 질의하는 과정에서 논의가 다른 방향으로 이어졌고 이후 사과 요구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두 사례 모두 본질적인 논의보다 정치적 프레임이 앞서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 "토론은 설득으로 이어져야"
박 후보는 의회민주주의는 토론에서 시작해 토론으로 완성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의 역할은 상대를 설득하는 데 있지만 토론보다 선동과 낙인찍기가 앞서는 현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 정치 방식과 관련해 "동문서답, 침소봉대, 아전인수, 적반하장, 지록위마, 마타도어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 후보는 하정우 후보와 전재수 후보를 두고 "의회민주주의를 좀먹는 민주당식 프레임 정치의 콤비"라고 표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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