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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남초와 방포초, 안중초등학교는 22일 안면실내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공동교육과정 이웃사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
고남초등학교(교장 정금주), 방포초등학교(교장 오미선), 안중초등학교(교장 차승환)는 22일 안면실내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공동교육과정 이웃사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들이 연대해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 간의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으며, 고남삼육어린이집 원아들도 함께 발맞춰 뛰며 '유·초 이음 교육'의 참된 의미를 더했다.
각 학교들의 안전교육과 건강 체조로 막을 올린 체육대회는 파도타기, 웜홀 통과하기, 지구를 굴려라, 에어봉 릴레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고,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지네발 릴레이와 신발 양궁 경기가 더해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스포츠 한마당이 펼쳐졌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도 사귀고, 학교 친구들과 같이 뛰고 게임을 하니 정말 행복했다"라며 "부모님과 함께 땀 흘리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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