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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경찰서 민간 협력형 교통안전반장 위촉식(사진=예산경찰서 제공) |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 사고가 꾸준히 사회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지역 단체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활동이 강화될 전망이다.
예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경찰서 2층 매헌홀에서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등 39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반장들은 각 마을 및 단체 현장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어르신 대상 사고 예방 홍보 역할을 맡게 된다.
교통안전반장 제도는 지역 내 활동 범위가 넓은 단체 구성원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고령층 교통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추진 됐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고령 보행자 이동이 잦고, 이륜차·경운기 등 도로 이용 환경이 복합적인 점을 고려해 현장 중심 예방활동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관계자와 교통안전반장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전달과 함께 현장 의견을 듣는 간담회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야간 보행 안전, 무단횡단 예방, 고령 운전자 인식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산경찰서는 앞으로 계절별 사고 위험 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와 함께 마을 단위 교통안전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양효 서장은"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방 활동이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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