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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체계 운영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5-26 10:21
증평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4개 반 11명 규모의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TF팀은 상황관리체계 구축, 취약계층 보호, 폭염저감시설 운영, 현장근로자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에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상황 전파와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심각 단계 발생 시에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합동 대응에 나선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농업인, 옥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생활지원사, 방문간호사, 재난도우미 등이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폭염특보 시에는 행동요령 안내와 건강 체크도 병행한다.

특히 건설현장, 야외 작업장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을 권고하고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과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와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139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도심 교차로와 횡단보도 일원에는 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45개소를 운영한다.

군은 이와 함께 재난문자, 마을방송,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폭염 국민 행동 요령과 온열 질환 예방법 홍보를 강화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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