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김해 청년도전사업 반환점…취·창업 성과 이어간다

중기 2기 과정 본격 운영
청년 맞춤형 지원 확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26 11:43
5.26 김해시  참석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창업페스티벌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제공)
"구직을 멈췄던 청년들의 사회 진입 지원 사업이 반환점을 돌았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26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2기' 과정을 시작하며 올해 사업 운영 중반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단순 취업 연계를 넘어 진로 탐색과 창업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 맞춤형 프로그램 통해 사회 진입 지원



진흥원은 현재 장기 1·2기와 중기 1기를 운영하며 모두 66명의 청년을 발굴했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밀착 상담과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취업 넘어 창업 연계도 강화

최근 진행률 50%를 넘어선 중기 1기에서는 조기 취·창업 성공 사례도 나왔다.

지난해에는 사업 이수자 가운데 취업자 38명과 창업자 3명을 배출하며 높은 연계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진흥원은 올해 창업 분야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참여 청년들이 창업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창업 현장과 산업 흐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유망한 청년 창업자 발굴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