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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이웃돕기 실천

동래구 거주 초·중·고등학생 21명에 장학금 660만 원,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05-26 14:54
동래구 사직2동 원광사,
동래구 사직2동 원광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이웃돕기 실천을 하고 있다.(사진=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희)는 지난 24일 사직2동 소재 원광사(주지 인오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원광사는 동래구 거주 초·중·고등학생 21명에게 총 6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사직2동 저소득 13세대에는 생필품 선물 세트(환가액 20만 원)를 지원했다.

원광사는 매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 병동 성금 기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지원, 성품 나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지 인오스님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이 미래의 큰 꿈을 이루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준비한 생필품 세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받으시는 분들의 만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지 스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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