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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후보 "삼성전자.LG 등 초혁신 연관산업 기업 유치"

"인구 60만 자족도시로 만들 것"
"그래핀으로 1만개 일자리 창출"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5-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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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사진=박용선 선거캠프 제공)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가 29일 "신소재, 나노신약, 전력용 반도체 등 초혁신 산업 분야의 추진을 통해 인구 60만 자족도시 포항을 위한 선제적 기반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작년 10대 대기업이 5년 이내 270조의 자금을 지방에 투자하겠다란 약속을 했다"며 "이미 현대는 전북 새만금 지역에 현대로보티스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실행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포스텍, RIST, 가속기연구소, 나노융합기술원 등 포항의 우수한 인프라를 통해 신소재와 나노신약, 전력용 반도체 분야에 대한 지원과 육성으로 포항을 동남권의 대표적인 초혁신 산업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취임 즉시 경북도와 포항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정부 TF팀을 구성해서 국가전략첨단소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관련 산업 특구 인프라 조성을 위한 인·허가를 받아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역시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약속한 만큼 선제적인 계획 수립과 실천 방안 마련 등의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초혁신 산업 분야의 경우 아직 생산품에 대한 국제적 기준이 미흡하고



대량생산 체제가 갖춰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라며 "나노신약 산업의 경우 기존의 제약 시장을 대신할 분야로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실증, 촉진 센터 조성 및 나노분석 기관인 K-NCL의 설립이 포항에 이뤄지면 차세대 바이오 메디컬 국제적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그래핀 소재만으로도 30여개의 연관기업, 1만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여기에 신소재와 나노신약 등 초혁신 산업이 유치되면 더 많은 고임금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포항에 부족했던 여성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산업으로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여성인구의 정착과 유입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 포스코, 경북도를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저 박용선을 선택하면 초혁신 산업 도시 포항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며 대통합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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