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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시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지방선거 특별경계근무 강화

투,개표소 안전관리 총력 대응, 공사장 용접 불티 화재 예방도 집중 점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5-30 21:11

서산소방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개표소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투·개표소 주변 예방 순찰과 소방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사장 내 용접 작업 등으로 인한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 준수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소방서는 선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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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전경(사진=서산소방서 전경)
서산소방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소방서는 사전투표 기간인 5월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본투표 기간인 6월 2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투표소와 개표소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선거 기간 다수 시민이 투표소와 개표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산소방서는 투,개표소 주변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시설 안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차량과 장비의 가동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즉각적인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선거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중요한 국가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시민들이 불안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산소방서는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에 대해서도 강한 경각심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에는 단열재와 우레탄폼, 스티로폼, 방수시트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성 자재가 다수 적치돼 있어 작은 불티 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는 틈새나 배관, 개구부 등을 통해 멀리 이동한 뒤 시간이 지나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적지 않아 작업 종료 이후까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불연성 덮개 설치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비치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작업 종료 후 잔불 여부 확인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밀폐공간이나 지하층 작업 시에는 충분한 환기 상태를 확보하고, 인화성 물질과 유증기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 뒤 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관계자는 "공사장 화재는 순간의 부주의로도 시민의 생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서산소방서는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 활동과 신속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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