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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이찬호 학생, 전국 조직혁신 공모전 최우수상

행정혁신 아이디어 높은 평가
AI 활용 공공조직 관리모델 제안
전국 48개 팀 경쟁 뚫고 수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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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행정학과 이찬호 학생(왼쪽)이 한국조직학회가 주최한 '2026 전국 대학생 조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행정학과 이찬호 학생이 전국 대학생 조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대학교는 행정학과 4학년 이찬호 학생이 한국조직학회가 주최한 '2026 전국 대학생 조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조직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대학에서 48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이 학생은 '기여의 비가시성을 넘어 - Gov Performance Passport System(GPPS)'을 주제로 공공조직 구성원의 기여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을 조직 관리에 접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선에는 블라인드 심사를 통과한 4개 팀만 진출했으며, 이 학생은 현장 발표와 실시간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학생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조직 이론을 실제 행정 혁신에 적용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은영 동아대 행정학과 교수는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행정 모델을 제시해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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