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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낙동아트센터에서 열리는 'NAC@2026 지역민간교향악축제' 포스터.(사진=낙동아트센터 제공) |
낙동아트센터는 오는 7월 개최하는 'NAC@2026 지역민간교향악축제(NAC Summer Orchestra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남권 최초의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 연합 프로젝트로, 지역 예술단체의 우수한 공연 역량을 소개하고 클래식 공연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7월 3일부터 26일까지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NAFO)를 비롯해 KNN방송교향악단,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 부산청년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에로이카',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등 클래식 대표 레퍼토리가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출연하는 특별초청공연도 마련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특별초청공연은 별도 가격으로 운영된다. 얼리버드 기간 예매하면 공연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각 공연일 기준 37일 전부터 1주일간 운영되며, 이후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낙동아트센터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들이 함께 만드는 클래식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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