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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청소년의 달 맞아 학교 상담 아웃리치 운영

청소년의 달 점심시간 이벤트
또래상담 연계 마음건강 지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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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를 찾아 '청소년의 달 점심시간 이벤트'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스트레스 관리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진행됐다."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광남초등학교와 동수영중학교, 망미초등학교를 찾아 '청소년의 달 점심시간 이벤트'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하고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주사위 미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 상태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광남초등학교와 동수영중학교에서는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교내 또래상담 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상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 지원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상담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스스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탁희욱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을 알아차리고 어려움이 있을 때 주변의 도움을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영구 관계자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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