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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안 주꾸미 자원 회복 나선다!

옹진군, 안산시, 태안군, 보령시, 군산시, 고창군 등 서해안 6개 시·군에 주꾸미 산란장 126만개 설치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5-30 23:38
주꾸미 산란시설물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서해안 주꾸미 자원량 회복을 위해 태안군을 비롯한 서해안 6개 시·군 어촌계 및 어업인 단체와 금어기인 5월 11일에서 8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주꾸미 산란시설물 총 126만 개를 설치한다.(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서해안 주꾸미 자원량 회복을 위해 태안군을 비롯한 서해안 6개 시·군 어촌계 및 어업인 단체와 금어기인 5월 11일에서 8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주꾸미 산란시설물 총 126만 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주꾸미 산란시설물은 경기도 옹진군 50만 개, 안산시 12만 개, 충남 태안군 41만 개, 보령시 10만 개, 전라북도 군산시 5만 개, 고창군 8만 개 등 피뿔고둥 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주꾸미 산란장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특히 산란장 조성과 함께 모니터링과 효과조사를 실시하는 등 금어기 종료 후 산란시설물 철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수산자원공단 관계자는 "봄철 주꾸미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서해안의 고부가가치 수산물"이라며 "이번 사업이 자원량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 나아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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