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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형 신속집행' 1조원 돌파

지역경제 활성화 탄력 입증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6-09 08:30
아산시청사
아산시 청사 전경(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추진 중인 비상경제 대책 '아산형 신속집행'의 집행액이 8일 기준 1조원을 넘어서 올해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게 됐다.

'아산형 신속집행'은 중동 지역 리스크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물류 불안 등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특히 이번 성과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이었던 '2025년 상반기 1조 원 조기 집행'을 성공시킨 데 이어, 2026년에도 연속으로 목표를 완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목표 달성일이었던 6월 25일과 비교해 실행 시기를 17일이나 대폭 앞당겼다.

그동안 아산시는 주요 투자사업과 집행이 부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서별로 집행 현황을 집중 관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 부서 공직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상반기 1조 원 돌파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재정 집행이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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