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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친환경 현수막 지정게시대' 대폭 확대

생분해성 소재만 게재 가능
쓰레기 감소, 탄소중립 실현에도 긍정 효과 기대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6-09 08:56
아산시가 도시 환경 개선과 자연보호를 위해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도입한 '친환경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7월 신청분부터는 시민복지센터, 박물관사거리, 트라팰리스삼거리B 등을 포함한 7개소(25면)를 추가로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가 관내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게시대는 대폭 늘어나게 된다.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는 기존의 화학섬유 원단 대신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된 현수막만 걸 수 있는 공간으로, 현수막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감소와 지역 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현수막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그리고 관내 옥외광고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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