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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사회공헌단 '온빛' 학생들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2026 고래마라톤'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영산대학교는 온빛 단원들이 지난 5월 31일 열린 고래마라톤 현장에서 대회 운영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학생들은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급수 지원과 물품보관소 운영을 도왔다. 또 북과 꽹과리 등 전통 악기를 활용한 응원으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우며 참가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 대회 지원부터 환경보호까지
온빛 단원들은 마라톤이 종료된 뒤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를 돌며 일회용 컵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행사 운영 지원뿐 아니라 환경 보호 활동까지 함께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봉사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고, 나눔 활동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험했다.
◆ 즐거운 참여형 봉사문화 확산
영산대학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문화 확산의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박지현 사회공헌센터장은 "학생들이 마라톤 운영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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