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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달리는 위험요소' 위험물 운송차량 일제점검

자격·실무교육 이수, 적재 기준 준수 집중 확인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6-09 10:35
위험물 운송차량 가두검사
태안소방서는 8일 태안군 태안읍 남문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일제검사(가두검사)를 실시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8일 태안군 태안읍 남문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일제검사(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위험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을 지정수량 이상 적재한 운반차량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위험물운송자 및 위험물운반자의 자격 취득 여부와 실무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물 운반용기의 고정 상태와 운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위험물은 화재·폭발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큰 만큼 운송 단계에서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현장 점검과 함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이수 의무와 안전한 위험물 적재·고정 방법을 안내하며 자율 안전관리 의식 향상에도 힘썼다.

류진원 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송·운반 과정에서 관련 법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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