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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부산시의원, 축하를 나눔으로…백미 700㎏ 기탁

화환 대신 받은 쌀 나눔 실천
경로당·복지시설 등에 전달 예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10 23:20
박희용
박희용 의원.(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00㎏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월 5일 부산진구에 백미 7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관, 취약계층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축하의 뜻을 전하는 화환보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이 더욱 의미 있다고 판단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소식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받은 백미 1000㎏을 부산진구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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