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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새마을회 클린농촌단 발대식 참여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예산군새마을회는 지난 9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열린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곳곳에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영농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농촌지역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마을 주변과 농경지, 하천변에 방치되는 폐기물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군새마을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에 이어 현장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폐기물 수거 작업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방법, 교통안전,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예산군새마을회는 12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254명의 회원으로 클린농촌단을 구성했다.
단원들은 이달부터 마을 주변과 농경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 폐기물 수거에 나설 예정이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한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는 민간단체가 중심이 된 환경보호 활동이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완 예산군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일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와 같다"며 "회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예산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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