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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보건소가 10일 2년 연속 농어촌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홍성군제공) |
홍성군보건소는 10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번 평가는 주민 참여도, 지역자원 협력, 사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가렸다. 홍성군은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 체계 구축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치로 드러난 성과도 두드러진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이끌어낸 결과, 걷기 실천율이 전년 대비 19.4%포인트 향상됐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실이용자 수는 3364명에서 9623명으로 약 2.9배 늘었다.
7개 특화사업과 10개 기본사업을 추진한 결과, 홍북읍의 건강지표 15개 항목 가운데 11개 항목이 개선됐다. 건강증진사업의 효과가 지역 전반의 건강지표 향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날 성과대회에서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차별화된 사업 운영 성과와 추진 노하우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더욱 건강한 홍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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