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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공주시지부와 농협충남세종본부, 공주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9일 공주시 상왕동 일원 양파 재배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 공주시지부 제공) |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이 현장 지원에 나섰다. NH농협 공주시지부는 지난 9일 공주시 상왕동 일원 양파 재배농가 16곳을 찾아 양파 수확 작업을 지원하는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촌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 지원과 상생 실천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충남세종본부와 NH농협 공주시지부, 공주농협 임직원 35여 명, 공주농협 조합원 50여 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양파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지원하며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 농업의 활력을 높이는 데 힘을 모았다.
정해웅 농협충남세종본부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범농협 차원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수 NH농협 공주시지부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성규 공주농협 조합장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곁에서 함께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는 공주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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