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전국 발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CEO 타운홀 미팅 2.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격식 없는 소통을 통해 청렴과 안전 가치를 확산시켰으며, 특히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행사가 전년 대비 9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정복 사장은 현장에서 수렴한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여,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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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이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해 구미, 군산, 여수, 김포 등 전국 발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추진해 온 현장 밀착형 소통 경영 프로그램 'CEO 타운홀 미팅 2.0'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해 구미, 군산, 여수, 김포 등 전국 발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추진해 온 현장 밀착형 소통 경영 프로그램 'CEO 타운홀 미팅 2.0'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 'CEO 타운홀 미팅 2.0'은 단순한 의례성 현장 방문을 탈피해 경영진과 일선 실무자 간의 깊은 신뢰를 구축하며 '청렴'과 '안전'이라는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를 전사적으로 확산시켰다는 평가다.
서부발전은 10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개최된 2차 미팅을 마지막으로 지난 4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첫 발을 뗐던 'CEO 타운홀 2.0'의 14회 순회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CEO 타운홀 미팅'은 이정복 사장이 전국 각지의 발전 사업소를 직접 찾아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기 속 경영 현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혁신 소통 플랫폼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이 무려 200여 명 늘어난 총 550여 명의 직원이 동참하며 현장의 뜨거운 소통 열기를 보였다.
이정복 사장은 순회 기간 동안 진행된 'CEO와 함께하는 미래 이야기' 및 공감 토크 세션을 통해 인사, 청렴·윤리 경영, 무재해 안전 사업장 구축, 석탄화력 발전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 굵직한 경영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또 안전사업장 구축을 위해 실무자들이 직접 '작업중지권'과 '안전조치요구권' 행사로 지난해 단 27건에 불과했던 안전 권리 행사가 올해 5월 기준 243건으로 약 9배 가까이 폭증하는 등 현장의 위험요인을 근로자가 스스로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실질적인 안전문화가 완벽히 정착 궤도에 올랐다.
올해 타운홀 미팅에서는 '런치 피크닉' 형태를 전격 도입해, 야외에서 오찬을 즐기며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젊은 직원들은 평소 털어놓기 힘들었던 고충과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개진했고, 이 사장 역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구조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정복 사장은 "지난해 시행한 타운홀 미팅에서 즉문즉답을 통해 신속하게 현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까지 완수해 직원들과의 신뢰를 확인했다"라며, "이번 대장정에서 전국 사업소 구성원들과 나눈 소중한 의견들 역시 경영 중심에 적극 반영해, 탄탄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부발전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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