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태안군이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 예방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 예방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검진 대상은 군내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 51~80세 여성농업인으로, 538명 중 378명이 신청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검진비는 총 1억 1620만 원을 들여 추진하며, 개인 자부담분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검진은 이동검진버스가 각 지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5일 태안읍(군민체육관) ▲16일 태안읍·남면(군민체육관) ▲17일 안면읍·고남면(안면읍 실내체육관) ▲18일 근흥면(근흥면주민자치센터) ▲19일 소원면(소원면주민자치센터) ▲22일 원북면·이원면(원북면사무소) 순으로 진행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검진 당일 결과 상담과 함께 근골격계질환과 농약중독·낙상·심혈관계질환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검진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군은 이번 검진을 통해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질환 고위험군의 사후관리와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여성농업인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검진 대상인데도 신청하지 못한 여성농업인은 검진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대상 여성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