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음성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직접 해결해보는 'AI 디지털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음성군의 발전 과제를 분석하고 블록코딩과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안전,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설계하고 시연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도화된 아이디어는 오는 7월 열리는 AI 융합 캠프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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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디지털 전문가 멘토링' 운영 사진.(사진=한국교통대 제공) |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0일 음성고등학교에서 음성지역 초·중·고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지역 문제해결형 AI 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AI·SW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앞서 도출된 음성군 장기발전계획 10대 중점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현장에는 AI·SW와 로봇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직접 지도했다. 전문가들은 팀별 아이디어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보완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발표와 시연 방법에 대한 맞춤형 조언도 제공했다.
학생들은 블록코딩과 스크래치를 활용해 AI 로봇을 프로그래밍하고 지역 안전, 생활 편의, 환경,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또 센서와 동작 기능을 활용한 시연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첨단기술의 사회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는 팀원 간 협업과 전문가 피드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도 이뤄졌다. 학생들은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중심으로 배움과 실천을 연결하고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설계해 본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AI 디지털 포용교육을 확대하고 미래기술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지역 문제해결형 AI 융합 프로젝트'는 ▲문제발견 ▲문제탐색 및 심층 멘토링 ▲AI 융합 캠프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7월 4일 열리는 AI 융합 캠프에서 멘토링을 통해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음성군에 적용 가능한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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