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진구청 전경.(사진=부산진구 제공) |
특히 노년층의 낙상 사고는 골절과 장기 입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부산진구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낙상 예방 사업에 나선다.
부산진구는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낙상 위험이 높은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낙상제로! 걸음걸음 안전한 우리집'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다약제 복용자 등 낙상 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대상자들은 낙상 예방 교육과 함께 근력 향상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가정 내 위험요소 점검도 병행된다.
또 미끄럼 방지 매트와 LED 센서등, 야광 문턱 스티커 등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낙상 사고를 줄이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낙상은 생활습관 개선과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라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건강복지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