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고흥군, 어업인 소득 증대 감성돔 치어 대거 방류

이재선 기자

이재선 기자

  • 승인 2026-06-11 11:20
고
전남 고흥군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자 방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자 방류 사업에 나섰다.

고흥군은 10일 도양읍 북촌 해역에서 감성돔 어린고기 10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소하는 연안 어족자원을 늘리고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어업인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감성돔은 남해안 지역에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대표 어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군은 이번에 방류한 치어가 성장해 자연 번식과 자원 증대에 기여할 경우 어가 소득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흥군은 해양환경 변화와 어획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수산종자 방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감성돔 외에 조피볼락, 전복, 개조개 등 다양한 품종을 대상으로 자원 조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흥=이재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