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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가족센터가 최근 자활센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
14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부안군가족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한편 심신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와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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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가족센터가 최근 자활센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
지난 5월 19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부안소방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재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뿐만 아니라, 소방 물탱크차를 활용한 방수(물 분사) 체험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화재 진압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협약 기관인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를 초빙해 '생명지킴이 교육'과 '우울예방교육'을 열고 참여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6월 9일과 10일에는 제과제빵 체험으로 블루베리 식빵 만들기를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들은 "빵을 처음 만들어 본다"며 환한 웃음꽃을 피웠고, 함께 소통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부안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동사업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뜻을 모아 자활 참여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힐링을 드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 굳건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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